키가 185cm에 100kg을 넘는 외형으로 처음 인상을 강하게 주지만, 내면은 매우 소극적이고 감정이 섬세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과의 소통과 협업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개발이라는 직업은 단순한 기술적 문제 해결을 넘어 사람들과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인 요소라는 것을 여러 경험을 통해 깨달았습니다.
최근 네이버 클라우드 부트캠프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의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팀원들 중에는 저보다 2살 많은 형님부터 갓 졸업한 25세 동생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신입 시절에는 20명 이상의 프리랜서 분들이 있는 팀에서 함께 일하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분들과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협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때는 막내로서, 나이 차이가 띠동갑인 분들과 함께 일하며 유연한 태도와 존중을 바탕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팀워크 다졌습니다.
저는 사람 중심의 협업을 통해, 팀 내에서 서로의 의견을 편하게 나누고,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함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한 상황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 팀워크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함께 일하며 따뜻하고 협력적인 팀 환경을 만들어가는 동료가 되고 싶습니다.